The Legendary Doctor - Hur Jun(허준), 45회, EP45, 2000/04/24, MBC TV, Republic of Korea 허준 FULL버전 다시보기 ▶ WAVVE로 go go! 🤍🤍wavve.com/player/vod?contentid=M_1000020100001100000.1&page=7&programid=M_1000020100000100000&onair=n ▶ imbc.com 🤍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0020100000100000 #전광렬 #이순재 #평균시청률_50%
양태가 진짜 멋진 남자 ㅠ❤
양예수 영감에 그릇을 보여준 장면.
양예수:그래....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어의영감 므찌네
솔직히 여기까지 양예수는 유의태에게 졌던 그 날의 수모를 잊지 않았다고 봄. 단지 그 분노의 대상이 아들 유도지가 아닌 허준이었을 뿐
유의태의 제자가.. 자신에게 수모를 안겨주었던 유의태의 의술 그대로 또 다시 자신의 의술에 시험을 들게 했을 뿐 아니라 그에게 받은 치욕을 두번 받게 하려는 허준을 용서할 수 없었던 거지.
그래서 자신의 권력으로 충분히 사면이 가능했던 허준의 손목을 가차없이 자르려 했고, 그 결과 또 다시 유의태에게 의술로써 2번씩이나 패배하는 수모를 겪게 됐지만 그럼으로써 자신의 한계와 유의태의 의술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러한 장면이 탄생했다고 생각함.
요즘은 이런 연기 보기가 참 힘들다. 소리 지르고 악 쓰거나 오버하는 애드립 남발로 눙치는 클립 따놓고 연기 잘한다 감탄하는 게 아니라, 배우 한 명 한 명이 극중 인물 그 자체여서 평가할 생각도 들지 않고 공감하게 되는 그런 연기.
為什麼沒有中文字幕
양예수의 그릇이 크다.
어의의 자격이 충분하다.
해바라기 아줌마 연기 잘하노ㅋㅋ
진짜 초가집이네..
의원은 병만 볼뿐... 도지는 명심해야...
2022년에 방심하고 보다가 도지야 도지야에서 터졌다
비록 시간이 지났지만 ~ 허준의 놀라운 의술을 경험하고 ~ 그걸 통해 유의태를 진심으로 인정한 ~ 양예수의 인간성도 돋보인다 ~~
((이제는 억울하지 않네 ))
무엇보다 배우들 의상이 차분하고 극에 어율려서 너무 좋다. 요즘 사극은 연기도 의상도 좀 과함.
이거 스트리밍좀 해라 바보 엠비씨야
유의태가 남긴 제자와 세상에 대한 숭고한 마음은
인간으로서 도달하기 어려운 聖人의 위업임이 분명하다.
허나 극중 양예수가 보이는 모습 또한 예사롭지 않은 모범의 사례이다.
특정 분야의 최고 지위와 명예를 가진 자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겸허히 인정하고 아랫사람과 그 스승의 업적을 칭송하는 일은
16세기 당시의 사회상에서나 21세기 현재의 사회에서도 결코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이 거칠고 미친 세상에서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바로 이러한 초월적 아름다움에 기대는 것 뿐일 것이다.
구침 지희 에서 두번만 외쳤는데.조선 제일의 명의는 유의태라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제자 앞에서 말씀하시네요. 작가님 멋집니다. 마지막을 제자 앞에서 말씀 하시니 .그때는 몰랐는데 10년이 훌쩍 넘어서 작가님의 의도가 보이네요 .정말 명 드라마 입니다.보고 또보면서 쌍따봉 날립니다!! 최고 입니다
조경환 배우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지는 폭망했다.
도지는 코인이라서 개같이 멸망한 것이다.